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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대 비극 막을까, 1년에 두 번 신고된 아동 72시간 지나서도 보호할 수 있다
앞으로 1년에 두 차례 신고된 학대 아동을 3일(72시간) 지나서까지 가정에서 떼어놓을 수 있게 된다. 현재도 아동을 학대 행위자로부터 임시로 격리해 보호할 수 있었지만 이런 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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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, "반복 신고된 아동학대 사건은 한 수사팀이 끝까지 수사"
경찰이 아동 학대 신고 사건 대응을 강화한다. 최근 생후 16개월 된 입양아를 부모가 학대해 사망케 한 사건에 대한 부실 수사 지적이 나오자 내놓은 대책이다. 장하연 서울지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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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 "청약 목적 입양 아냐"…'16개월 입양아' 엄마 檢 송치
생후 16개월 입양아 학대 치사 혐의를 받는 모친 A씨가 19일 오전 서울 양천구 양천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. 이가람 기자 생후 16개월짜리 입양아를 학대해 숨지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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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번 신고에도 엄마 말만 믿은 경찰…세살배기는 그렇게 떠났다
서울 양천구에서 생후 16개월 된 여아를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30대 엄마가 구속되면서 아동 학대 방지 대책을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이 높다. 특히 이번 사건은 주변에서 학대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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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BS, '16개월 입양아 사망' 가족 출연 다큐 영상 비공개
10일 MBC 뉴스데스크가 16개월 아동을 학대한 혐의를 받는 B씨 가족이 지난달 1일 EBS의 입양가족 특집 다큐멘터리에 출연했던 장면을 보도했다. MBC뉴스데스크 캡처 EB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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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'16개월 입양아 학대·사망' TV 속 천사 엄마 구속
생후 16개월 입양아 학대 치사 혐의를 받는 모친 A씨가 11일 오전 서울 양천구 남부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(영장실질심사)을 받은 뒤 호송차로 향하고 있다.연합뉴스 생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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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V 속 천사 엄마는 악마였다···숨진 16개월 입양아 온몸 골절
아동학대. 중앙포토 30대 부부에게 입양된 뒤 온몸에 멍이 든 채 숨진 생후 16개월 영아가 과거 방송에 출연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. 당시 영상에선 숨진 영아의 학대 정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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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몸에 멍든채 사망 16개월 영아… 학대치사 혐의 엄마 영장 심사
뉴시스 생후 16개월 된 입양아를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엄마의 구속 여부가 11일 결정된다. 서울남부지법은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아동학대치사 등 혐의를 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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숨진 16개월 아기, 이전에도 학대 의심 신고 3차례나 있었다
[연합뉴스] 서울 양천구의 한 병원 응급실에 심정지 상태로 실려 왔다가 사망한 생후 16개월 아이가 이전에 3차례 학대 의심 신고를 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15일 확인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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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새 주소 나왔습니다" 운영자 잡았는데 부활한 디지털교도소
성범죄ㆍ아동학대 등 강력사건 범죄자로 지목된 이들의 신상을 공개해온 디지털교도소가 25일 새로운 웹사이트 주소를 개설했다고 발표했다. [홈페이지 캡처] “성범죄자&사이코패스 신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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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디지털교도소’ 폐쇄 안 한다…방심위 17개 페이지만 차단
성범죄자들의 신상을 공개해 ‘사적제재’ 논란이 일고 있는 ‘디지털교도소’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‘사이트 차단’은 하지 않기로 14일 결정했다. 대신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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檢, '14개월 영아 학대' 아이돌보미 징역 2년 구형
14개월 영아를 학대하는 등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모씨가 지난 4월 8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(영장실질심사)에 출석하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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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화곡동 어린이집 영아사망’ 보육교사 자매, 유족에 4억여원 배상 판결
화곡동 어린이집 영아 사망 사건 관련 긴급체포된 보육교사 김모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(영장실질심사)을 받기 위해 양천구 서울남부지법으로 들어서고 있다. [연합뉴스] 지난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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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화곡동 어린이집 영아사망’ 보육교사 2심서 징역 6년…원장도 구속
화곡동 어린이집 영아 사망 사건 관련 긴급체포된 보육교사 김모씨가 2018년 7월 구속 전 피의자 심문(영장실질심사)을 받기 위해 양천구 서울남부지법으로 들어서는 모습. [연합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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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14개월 영아학대’ 아이돌보미 “혐의 인정하지만…과도한 비난받아”
14개월 영아를 학대하는 등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모씨가 8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(영장실질심사)에 출석하고 있다. [뉴스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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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CTV 설치 동의한 아이돌보미 우선 배치…인·적성 검사 도입
서울 금천구에서 한 아이돌보미가 생후 14개월 아기의 뺨을 때리는 모습. [사진 유튜브 캡처] 정부가 앞으로 CCTV 설치에 동의한 아이돌보미를 우선적으로 채용해 36개월 이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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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생후 14개월 영아 학대' 아이돌보미 구속…法 "도주 우려 있어"
14개월 영아를 학대하는 등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모씨가 8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리는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. [뉴스1] 생후 14개월 된 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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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아이돌보미 아동학대 특별신고, 여기서 하세요"
14개월 영아를 학대하는 등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 모씨(58세)가 8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(영장실질심사)에 출석하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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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생후 14개월 영아 학대' 아이돌보미 구속 여부 오늘 결정…최대 형량 보니
14개월 영아를 학대하는 등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모씨가 8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리는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. [뉴스1] 생후 14개월 된 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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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4개월 영아 학대 아이돌보미 영장심사 출석…묵묵부답
생후 14개월 된 영아를 학대한 혐의를 받는 아이돌보미 김모씨가 8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생후 14개월 영아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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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후 11개월 아이 숨지게 한 어린이집 교사 징역 4년
화곡동 어린이집 영아 사망 사건 관련 긴급체포된 보육교사 김모씨가 지난해 7월 20일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(영장실질심사)을 받기 위해 양천구 서울남부지법으로 들어서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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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장애학생 폭행’ 교남학교 교사 구속…“도망할 염려”
특수학교 교남학교에서 발달 장애인 학생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의혹을 받고 있는 6학년 담임교사 이모씨가 22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(영장실질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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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신지체 1급 학생 상습 폭행한 교사에 구속영장 신청
서울 강서경찰서는 지적장애가 있는 13세 학생 2명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특수학교 교사 A씨(46)를 상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6일 밝혔다. 강서경찰서는 지난 7월 20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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때리고 밀치고 원장은 극단적 선택…끊이지 않는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
연일 계속되는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에 부모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.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. [연합뉴스] 연일 계속되는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에 부모들의 불안감이